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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기] 2026년 1월 18일 - 조급함. 의심, 망설임, 좌절 그리고 두려움.

  이제는 못하는 무언가가 생길 때마다, 조급함을 느낀다.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게 지금 의미있는 행동인지 의심하게 된다. 일년 이상 걸릴 것 같은 일은 시도하기 꺼려지고,  일말의 기대를 가지는 것 조차 망설여 진다. 이러한 상황 속에서  당장 사고 싶은 물건 조차 마음 편히 살 수 없다는 사실은 그 물건이 그리 비싸지도 않다는 사실은 나를 더욱 좌절 시킨다. 예전에는 시간이 해결 해 줄 것이라고 맘편히 넘어가고 기다리던 것도 이제는 단순히 해결할 수 없는 장애물 여겨진다. 더 살아가는 것에도 의문을 품는 날이 올까 두렵다.